15일,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향상 위해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의회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라북도협의는 5월 15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라북도협의회 사무실에서 ‘전북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의회(회장 배인재)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최윤자)는 5월 15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라북도협의회 사무실에서 ‘전북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복지실천영역에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전라북도 내 사회복지사의 자긍심 고취와 처우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적 활동과 상호작용은 물론, 공동의 사회복지 목적을 도출하고 이를 함께 실천해 가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배인재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은 “협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요청에 최선의 응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을 위해 협회가 힘껏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윤자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북협의회장도 “지역의 사회복지사들과 적극적인 연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역할과 위상을 확대해 나가고 이를 위해 협회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해 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전라북도 내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사회복지사 자격관리, 법정보수교육,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을 등을 위해 각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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