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ㆍ레크레이션ㆍ골든벨 등

강북노인복지관이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천태종복지재단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5월 11일 오전 9시 복지관에서 어르신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45회 어버이날 기념 孝축제’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관리사가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전공연, 장수상 시상식, 무료중식, 레크레이션&골든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야외에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먹거리코너(차, 커피) △즐기는코너(네일아트, 다트, 투호, 염주만들기, 즉석사진 △부스박람회(치매예방상담, 체지방측정)　△바자회 △영화사영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강북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내 경로효친사상을 함양하고,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문의. 강북노인종합복지관(02-999-9179)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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