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성사(주지 영제 스님)가 매주 둘째ㆍ넷째주 금요일에 운영하고 있는 ‘무료급식소’에서 지역 독거어르신ㆍ소외계층 등이 자장면을 먹고 있다. 

대성사 무료급식소는 IMF 초기인 199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독거어르신ㆍ소외계층ㆍ실직자 등에게 자장면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20여 년 동안 40여 만명에게 자장면 공양을 하고 있다.

자장면을 먹는 어르신들.
자장면을 먹는 어르신들.
면발을 뽑고 있는 봉사자들.
재료준비를 하고 있는 봉사자들.
대성사가 마련한 자장면.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