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자비나눔 및 조계종성역화불사 기금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이 자비나눔 및 조계종 총본산성역화불사 기금을 쾌척했다.
덕문 스님은 4월 12일 오전 9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자비나눔 및 조계종 총본산성역화불사 기금 3000만원을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자승 스님은 “승가복지에 힘쓰고, 모범적인 본사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자비나눔 기금과 성역화 사업을 위해 마음을 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덕문 스님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승가복지제도를 마련하고, 문중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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