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굴ㆍ오도 체험실 등 320평 규모

평택 수도사에 위치한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전경.

평택 수도사 경내에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이 문을 연다.

수도사(주지 적문 스님)는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 경내에서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은 옛 신라의 사상가이자 고승인 원효대사가 불교의 진리를 구하기 위해 당나라로 유학을 가던 중 오도(悟道)한 수도사에 건립됐다. 체험관은 약 320평 규모로 △첨단 전시실 △토굴체험실 1ㆍ2 △오도체험실 △명상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토굴체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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