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불교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4월 4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장실에서 신도등록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익선 씨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조계종 포교원 신도등록 홍보대사에 방송인 이익선 씨가 위촉됐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4월 4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장실에서 신도등록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익선 씨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포교원은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사찰과 신도들에게 신도등록 및 교무금 납부를 독려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익선 씨는 여성 기상캐스터 1호로써 TV토크쇼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왕성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익선 씨는 향후 △포교원 사업을 위한 각종 이벤트 및 행사 참여 △신도등록 관련 홍보 모델 활동 △각종 홍보물 모델 활동 등 신도등록 및 포교원 포교 관련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홍보대사를 하는데 마음 내줘서 고맙다. 중요한 중책이니만큼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익선 씨는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웠다. 그 덕에 지금까지 살면서 수많은 인연과 행복을 겪었다.”며 “힘 닿는데 까지 불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교원 소임자 스님들과 기념촬영.
조계종 포교원 신도등록 홍보대사에 위촉된 방송인 이익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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