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30일, 성균소극장서

불교무용예술 활성과 발전을 위한 제3회 불교무용대전이 개최된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4월 7~30일(금 오후 8시,토ㆍ일 오후 4시) 성균소극장에서 ‘제3회 불교무용대전, 새로운 불교무용을 선보이다’를 개최한다.

매년 공모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불교무용대전은 올해 15개 단체가 참가해 지난해에 비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창작무용과 전통무용, 현대무용과 한국무용이 한데 어우러져 새로운 무용의 분류를 제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조계종은 4월 5일 오후 3시 성균소극장에서 ‘불교무용대전의 콘텐츠 확장과 범세계적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기잔간담회 및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02-2011-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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