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책환경 변화대비 통일종책 연구사업’ 위해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와 동국대 북한학연구소는 3월 20일 ‘정책환경 변화대비 통일종책 연구사업’을 위한 연구용역 업무협약을 맺었다.

변화하는 통일ㆍ대북 정책환경에 따른 통일종책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법타 스님)와 동국대 북한학연구소(소장 고유환)는 3월 20일 ‘정책환경 변화대비 통일종책 연구사업’을 위한 연구용역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통일ㆍ대북 정책환경에 따른 통일종책의 목표와 방향 수립을 위해 조계종단 통일종책 평가와 변화하는 통일ㆍ대북 환경전만, 향후 통일종책의 목표 및 과재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의 책임연구원은 고유환 교수, 공동연구원은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이창희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연구교수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연구는 4월 정책환경 변화대비 통일종책 연구사업 본격 착수를 시작으로, 5월 중간점검(워크숍) 및 자문회의, 6월 정책환경 변화대비 통일종책 연구보고서 발표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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