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개강, ‘월인석보, 훈민정음으로 읽다’ 주제

서울 법련사(주지 진경 스님)가 4월 6일 개강하는 제4차 불일인문학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4차 불일인문학 강좌의 주제는 ‘월인석보, 훈민정음으로 읽다’며, 강사는 정진원 동국대 세계불교학연구소 교수가 맡는다. 수강료는 3개월 과정 15만원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법련사 2층 불일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불일인문학강좌는 불교가 시민사회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일반 대중과 함께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법련사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시작해 제4차 강좌를 맞게 됐다.

문의. 법련사 불일아카데미(02-733-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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