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흥국씨가 승가원 식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불자가수회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흥국 씨가 승가원 홍보도우미로 나섰다.

승가원(이사장 종범 스님)은 6월 18일 오후 2시 김 씨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승가원 원장 동옥 스님으로부터 위촉패를 수여받은 김 씨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장애인들을 돕고 싶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승가원은 오는 7월 불자 탤런트 이세은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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