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율동ㆍ체조 등

단양노인전문요양원은 3월 9일 오후 2시 생활동 3층 프로그램실에서 입소어르신 치매예방 ‘기체조’를 진행했다.

단양노인요양원이 입소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스트레칭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단양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구호)은 3월 9일 오후 2시 생활동 3층 프로그램실에서 입소어르신 치매예방 ‘기체조’를 진행했다.

기체조는 일주일에 두 번 단양군 체육회에서 나온 봉사자가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증진을 위해 스트레칭 및 운동도구를 이용해 율동 및 체조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기분전환과 삶의 활력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입소어르신들은 봉사자의 구령에 맞춰 고무 밴드와 트로트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을 했으며, 스스로하기 힘든 어르신과 휠체어에 앉아 있는 어르신들은 요양보호사의 도움으로 스트레칭을 진행했다.

기체조를 진행하고 있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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