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ㆍ이은미ㆍ부활 등 출연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가 스마트폰 라디오 ‘울림’ 개국 2주년을 맞아 4월 8일 오후 4시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 – 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는 울림에서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혜민 스님, 진명 스님, 운성 스님 등을 비롯해 락그룹 부활, 가수 이은미ㆍ루시드 폴ㆍ바버렛츠, 배우 배수빈 씨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울림 콘서트는 기분 좋은 음악과 스님들의 토크가 한데 어우러진 힐링 토크 콘서트로 관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울림 콘서트’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수익금 전액은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BTN불교라디오 제작진은 “개국 2주년 동안 울림을 아끼고 사랑해준 청취자 분들을 위해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를 발판삼아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림’은 2년 전 인터넷 웹기반 시스템으로 시작했으며, 2016년 3월 전용 앱을 새롭게 선보이며 지금까지 앱을 통해 4개의 채널(울림채널, 독경채널, 법문채널, 불교음악채널)에서 4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365일 청취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주파수 설정 없이 국내외 언제 어디서나 청취가 가능하다.

공연 문의. BTN불교라디오 울림 제작진(02-3270-3464) 또는 홈페이지(https://goo.gl/c6kl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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