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직지사 다비장에서 다비식 봉행

직지사 승가운영위원회 위원장 다걸(茶乞) 법심(法心) 스님이 2월 24일 뇌혈관 지병으로 입적했다. 법심 스님의 다비식은 26일 오후 2시 직지사 다비장에서 문도장으로 봉행된다.

법심 스님은 1970년 7월 15일 직지사에서 녹원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72년 4월 3일 통도사에서 월하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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