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교감ㆍ호흡ㆍ걷기ㆍ차 명상 등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어린이집 연합회는 2월 8일 오후 5시 서울 관문사 2층 템플스테이실에서 명상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어린이집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상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정명자, 네이처힐 3단지 어린이집 원장)는 2월 8일 오후 5시 서울 관문사 2층 템플스테이실에서 복지재단 산하 10개 어린이집 교사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명상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날 명상 템플스테이는 ‘기본생활습관형성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주제로 △교감명상 △호흡명상 △걷기명상 △귤 명상 △만다라 색칠명상 △차 명상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명자 회장은 “천태종복지재단은 부처님의 자비실천과 생명존중의 미션으로 복지공동체를 위한 변화와 성장의 비젼을 가지고 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며 “산하 보육시설 선생님들과 함께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동행하고자 이번 명상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어린이집은 시립수청어린이집, 시립청솔어린이집, 구립새싹어린이집, 구립서초어린이집, 구립아이뜰어린이집, 구립우면어린이집, 구립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 구립연초롱어린이집, 구립파인8어린이집, 천호어린이집, 어울림어린이집 등이 있다.

참가자들이 걷기 명상을 하고 있다.
차 명상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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