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13일 발인

11일 별세한 이금복 전 관문사 신도회장. <금강신문 자료사진>

이금복 전 서울 관문사 신도회장(2007.2~2010.2)이 10월 1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이 전 신도회장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벽제 용미리 서울시립묘지다.

이금복 전 신도회장은 40년 간 공직생활을 하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했다. 퇴임 후 2000년대 초부터 천태종복지재단 감사와 사무처장, 나누며하나되기운동본부(현 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 등을 맡아 천태종의 사회활동 참여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천태종의 종무행정 발전에도 기여했다.

문의 02)3779-1526(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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