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아름다운동행에

지범 스님.

서울 소림사 주지 지범 스님은 8월 26일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아프리카 학교건립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은 9월 5일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탄자니아의 두 번째 원예전문 농업대학이다.

지범 스님은 “종단에서 관심을 기울여 진행하고 있는 아프리카 학교건립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 부처님의 가피로 잘 개교하여 탄자니아 학생들의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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