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 되어(255호)

추운 겨울을 견뎌 다시 꽃을 피우고, 홀씨 되어 멀리 퍼져 생명 잇는 꽃 민들레.
민들레 홀씨처럼 바람 타고 훨훨 날아, 깊은 뿌리 내리는 월간 <금강>이 되길…….
 

정다솜

정다솜 / 미술 강사·캐리커쳐 작가
불교카툰신문 ‘만만(卍卍)한 뉴스’에 ‘동자승의 하루’ 연재하고 있다. 제12회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 등에서 입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