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식 5일, 서울 진관사서

▲ 진관 스님.

서울 진관사 회주 무위당(無爲堂) 진관 스님이 7월 3일 오후 12시 52분 진관사에서 원적했다. 세납 89세, 법랍 68세.

스님의 영결식은 7월 5일 오전 10시 진관사에서, 다비는 진관사 연화대에서 엄수된다.

진관 스님은 1948년 탄허 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1960년 동산 스님을 계사로 비구니계를 수지했다. 조계종 8ㆍ9ㆍ10대 중앙종회의원, 전국비구니회 수석부회장, 진관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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