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출산 대책 등 토론

▲ 삼광사 출산 장려 토크 콘서트. <사진제공=삼광사>

천태종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는 7월 1일 오후 1시 삼광사 지관전에서 부산시의 출산장려기금 지원사업으로 출산장려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삼광사 사)나눔광장이 주관한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삼광사 총무국장 도선 스님과 동부산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김경희 교수, 부산시청 출산보육과 심상천 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저출산 대책과 출산장려를 위한 정책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불자들과 부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주여성, 여성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토크 콘서트에 앞서서는 M글로리아중창단의 축하 공연과 출산장려 UCC(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하는 콘텐츠)를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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