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6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로비서

▲ 불광미디어와 불광연구원은 5월 23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불광> 500호 기념 전시회 ‘불광, 찬란한 부처님의 빛 展’을 개최했다.

월간 <불광>의 500호 발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열렸다.

불광미디어(대표 류지호)와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은 5월 23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불광> 500호 기념 전시회 ‘불광, 찬란한 부처님의 빛 展’을 개최했다.

전시회는 월간 <불광>의 42년 간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창간호부터 연대별로 주요 특징을 실제 잡지와 사진 이미지를 활용해 전시했고, 유명 필진의 인물사진과 실제 글을 디스플레이했다. 또 주요 사진작가의 작품도 함께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불광연구원 이사장 지홍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40여 년 동안 휴간도 생각했지만 큰 스님들이 좋은 글을 써줬고, 많은 스님들과 신도분들이 도움을 줘 지금까지 오게 됐다”면서 “현재 출판업이 상당히 어렵지만 그것을 극복해 나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불교잡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교육원장 현응ㆍ포교원장 지홍ㆍ총무부장 지현ㆍ불교신문 사장 주경 스님, 불광미디어 류지호 대표,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등이 테이프 컷팅을 진행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지홍 스님.
▲ 내빈들이 전시회장을 둘러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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