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암웨이 봉사단 함께

▲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4월 12일 장애주간보호센터에 등록된 성인 지적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야외나들이를 개최했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시설장 선혜 스님)는 4월 12일 장애주간보호센터에 등록된 성인 지적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야외나들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암웨이 ABO희망 비타민 봉사단(소장 김우태) 걸음동무와 어깨동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나들이는 불국사 참배와 보문단지 관광 등 경주 일대에서 진행됐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한국암웨이 ABO희망 비타민 봉사단과 함께 2012년부터 지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야외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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