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가정에 떡국 떡ㆍ쌀 등 전달


▲ 관음종복지재단(이사장 홍파 스님)은 2월 3일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150가정에 떡국 떡과 쌀을 전달했다.
관음종복지재단이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에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관음종복지재단(이사장 홍파 스님)은 2월 3일 종로구 관내(숭인1ㆍ2동, 창신1ㆍ2ㆍ3동)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150가정에 떡국 떡과 쌀을 전달했다.

이사장 홍파 스님은 “떡국을 드시면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음종복지재단은 매년 저소득층 지원사업, 장애아동 의료지원사업, 푸드뱅크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떡국 떡)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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