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지방써주기ㆍ차례음식준비ㆍ전통놀이마당 등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 스님)는 2월 2~5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2016년 설맞이 한마당 ‘함께하면 복(福)이 와요’를 개최한다.

설맞이 한마당은 3~5일 오전 10시 1층 탑골미술관에서 ‘짚풀공예체험 및 소원지 작성’, 4~5일 오전 9시 30분 3층 생활실에서 ‘지방써주기’, 4일 오후 1시 30분 3층 TOP작은공연장에서 ‘가래떡 썰기 대회’, 4~5일 오후 3시와 오전 8시 분관 요리교실에서 ‘차례음식 준비’, 5일 오전 10시 3층 TOP작은공연장에서 ‘공동차례’ㆍ오전 9시 30분 3층 문학교실과 1층 로비에서 ‘전통놀이마당’ㆍ오후 1시 30분 3층 TOP작은공연장에서 ‘설맞이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희유 스님은 “이번 2016년 설맞이 행사는 어르신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명절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설맞이 한마당을 통해 서울노인복지센터 어른신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의. 서울노인복지센터 문화복지팀(02-6911-9502)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