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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대회 日대표단, 분당 대광사 참배

 

   
▲ 대광사 주지 월도 스님이 차담에서 천태종과 대광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오는 13일 수원 용주사에서 열리는 제36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에 참가하는 일본대표단 스님들이 대회에 앞서 천태종 분당 대광사를 참배했다.

일본불교교류협의회(회장 후지타 류조 스님) 스님 40여 명은 11월 12일 오후 1시 30분 분당 대광사를 방문, 주지 월도 스님의 안내를 받아 법당 참배 및 차담 등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차담에서 월도 스님은 “일본대표단 스님들과는 매년 열리는 한일대회를 통해 자주 교류해왔다. 대광사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 뒤 “한국 천태종은 개인사찰이 없고 전국 250여개 사찰 모두 공찰로 운영된다. 특히 도심중심에서 포교를 하며 생활불교를 강조하고 있다”고 천태종을 소개했다.

월도 스님은 또 대광사의 역사와 내년 낙성을 앞두고 있는 미륵보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스님은 “미륵보전 내에 높이 17m의 좌불을 모실 계획이다. 내년에 봉행되는 낙성식에 일본 스님들께서 참석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본불교교류협의회 이사장 니시오카 료코 스님은 “월도 스님과 오랫동안 알고 지냈기에 대광사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앞으로 이 도량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일본불교교류협의회장 후지타 류조 스님도 월도 스님에게 대광사 방문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광사에서 1시간가량 시간을 보낸 일본대표단은 같은 날 오후 6시에 진행되는 환영만찬을 위해 수원으로 이동했다.

   
▲ 월도 스님과 일본대표단 스님들이 미륵보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광사 명상센터 3층 지관전에서 반야심경을 독송하고 있는 일본대표단 스님들.

 

윤호섭 기자  sonic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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