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1박2일간 분과토론ㆍTV 인터넷논단 등

제4차 세계불교포럼이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중국 무석에서 ‘함께 원력으로 동참하며, 서로 교류하여 거울삼자(同願同行 交流互鑒)’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006ㆍ2009ㆍ2012년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10개 종단 40여 명이 한국대표단으로 참석한다. 대표단은 10월 23일 출국해 오후 8시 불교테마공원 및 불교마을에서 체험활동을 한 뒤 24일부터 1박2일간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세계불교포럼은 개막식에 이어 △대회발언 △전체승단 발우공양 △기념촬영 △분과토론ㆍTV논단ㆍ인터넷논단 △만찬 △주제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대표단 주제발표는 동국대 이사장 일면 스님과 총장 보광 스님, 박창환 금강대 교수 등 5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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