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연속

▲ 로터스 이상현(행정학과4) 학생이 상장을 전달받고 있다.

금강대 행정학과 공공인재반 동아리인 로터스(Lotus)가 지난달 16일 열린 ‘제29회 한국경제 테셋(TESAT) 동아리 대항전’에서 우수상(은상)을 수상했다.

테셋은 복잡한 경제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를 평가하는 한국경제신문 주최 경제이해력 인증시험이다. 이번 동아리 대항전에는 전국 중ㆍ고교와 대학교 45개 동아리가 참가했다. 대상은 연세대와 경희대 연합동아리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성균관대가 차지했다.

테셋에 참가한 금강대 학생들은 “경제학 실력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수상에 그쳐 아쉽지만 다음에 참가할 후배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터스는 지난 2011년 제12회 테셋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동 대회에서 총 5번의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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