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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등사, 제10회 이주민 문화축제 성료

역대 최다 인원 950여 명 참가

   
▲ 캄보디아 이주민들이 캄보디아 전통무용 공연을 하고 있다.

강화 전등사(주지 범우 스님)는 9월 6일 이주민과 신도 등 9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이주민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ㆍ의정부 외국인력 자원센터를 비롯해 각 이주민단체에서 대거 참여해 역대 최다 인원을 자랑했다.

환영식에서 전등사 주지 범우 스님은 “250명으로 시작한 행사가 최근 900명이 참가하는 큰 행사로 발전해 기쁘고 뿌듯하다”며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서로 이해하고 다가서는 시간이 되고, 문화를 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식 이후에는 캄보디아 공연을 시작으로 몽골ㆍ미얀마ㆍ태국ㆍ방글라데시ㆍ네팔ㆍ스리랑카 등 각국 이주민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 비보이와 퓨전국악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특히 이날 이주민들은 △단주 및 연꽃 만들기 △한국전통혼례복 체험 △고향에 엽서 보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 동국대 한방 무료진료와 동방대학원대의 위락치유법, 주재희 약손봉사단 발마사지 등도 함께 진행됐다.

   
▲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사부대중.
   
▲ 한 이주민 커플이 전통혼례복 체험을 하고 있다.

 

윤호섭 기자  sonic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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