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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스님 “성역화사업 시삽 임기 내 목표”

모연위원장에 혜총 스님 위촉

   
▲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종단 스님들이 성역화 사업 추진위원회 사무실 현판식에서 현판제막을 하고 있다.

조계종이 총본산 성역화 사업을 위해 8월 25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견지동 전법회관 7층에서 ‘역사문화관광자원 조성사업 추진위원회’ 사무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특히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33대 총무원장 취임 당시부터 6년간 우여곡절을 겪어온 사업이다. 임기 내에 부지매입을 끝내고 시삽하는 데 지장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판식에 앞서 오전 10시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추진위원회 모연위원장으로 위촉된 전 포교원장 혜총 스님은 “종단의 부름을 받고 고민을 많이 했으나 큰 불사의 뜻을 받들어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자승 스님은 “오랫동안 노력해온 끝에 행정적 차원의 90%정도는 끝냈다. 부지 매입을 해야 하고, 종단 자부담이 많은 만큼 회향이 잘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총도감 지현 스님(조계종 총무부장)은 “일단 올해 예산은 200억 원 정도다. 구체적인 예산 계획은 확답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조계사에서 열린 추진위 출범식에서 1단계 2013~2018년, 2단계 2018~2022년의 10년 계획에 총 예산규모 3500억 원이라고 밝힌 만큼 이 수준을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조계종 총무원 부실장 스님과 종무원 등이 동참했다.

   
▲ 현판식에 앞서 자승 스님은 추진위 모연위원장에 혜총 스님을 위촉했다.

 

윤호섭 기자  sonic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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