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5월 3일 낮  12시경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했다. 지관 스님은  이 자리에서 "정치는 작은 생선을 굽는 것과 같아 한쪽면만 태우면 쓸모가 없어진다"며 "늘 세심하게 양면을 살펴 정치에 임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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