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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지도자들, 국립중앙의료원 격려 방문

자승 스님 “메르스와의 전쟁 이겨내길”

   
▲ 자승 스님을 비롯한 종교지도자들이 안명옥 원장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종교지도자들이 메르스 사태 진정을 위해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을 격려 방문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회장단은 6월 29일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자승 스님은 “의료원 방문으로 번거로움을 끼치지 않을까 고민했다. 의료진들이 메르스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려움은 있지만 의료진들이 노력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하루 빨리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종교계도 메르스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의료진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커질 것으로 생각한다. 메르스와의 전쟁에서 꼭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종교계 어르신들이 와주셔서 힘이 난다. 마지막 환자 한 분까지 긴장을 풀지 않고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협조 없이는 난국을 극복하기 어렵다. 종교인들이 앞장서주신다면 좋은 방향으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예방을 생활화하기 위해 종교지도자분들께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천주교 주교회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메르스를 극복한다면 국민들의 보건위생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앞으로 더 큰 질병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수 천도교 교령과 정한효 유교 성균관장 직무대행도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종교계의 노력을 약속했다.

   
▲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들과 차담을 하고 있는 종교지도자들.

 

윤호섭 기자  sonic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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