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사업단, 5일 성균관대서 400여명 동참

▲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은 6월 5일 오후 7시 서울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혜민 스님과 함께 하는 행복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2015 봄 관광주간을 맞아 실시한 행복만원(幸福滿願) 템플스테이의 후속 행사로, 행복만원 템플스테이 참가자 1만 1000명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400여명이 함께 했다.

‘내 안의 사랑을 일깨워 나와 남을 치유해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혜민 스님의 강연과 현악4중주 앙상블인 ‘로맨틱 앙상블’의 감미로운 음악이 함께 했다. 또 노는 법을 모르는 현대인들을 위한 마음치유 놀이, 나 자신에게 집중해 보는 명상,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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