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 지관전 만오십삼존불 및 관음존상 개금불사 회향법회 2부

     

 

천태종 부산 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4월 15일 오전 10시 지관전에서 만오십삼존불 및 관음존상 개금불사 회향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도용 종정예하는 법어에서 "기도를 열심히 해서 해탈에 이르기 바란다"면서 "사부대중 불심으로 여래의 금색신이 이 도량에 나투시니 공덕은 태산 같고 죄업은 녹여지리라"고 설했습니다.

이어 정산 스님은 치사를 통해 "한국불교의 희망으로 자리잡은 부처님의 대도량 삼광사를 참배할 때마다 기쁨이 넘치는 마음을 숨길 수 없다"며 "부산 불자가 우러러 받드는 만오십삼존 부처님과 관세음보살이 정좌하신 삼광사는 복전 가운데 자리한 대도량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시간 : 50분 4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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