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인협의회 부울경지부도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와 보냉가설봉사단 부산경남지회(지회장 박진관), 한국에너지기술인협의회 부울경지부(지부장 김해성)는 1월 14일 오후 12시 삼광사 문화실에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보냉가설 봉사활동 기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광사와 보냉가설봉사단,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독거노인ㆍ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보일러 및 상하수도 등 무료집수리 사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지 무원 스님은 “지역사회에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단체들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일에 동승해 그 힘으로 사회가 보다 따뜻하고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복을 짓는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주)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도 300만원 가량의 ‘희망나눔 공구지원’ 전달을 통해 집수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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