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간 강촌 엘리시안 스키장서, 스키체험ㆍ다도체험 등

전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스키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춘광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은 12월 13~14일 양일간 강촌 엘리시안 스키장에서 ‘희망과 꿈을 키워주는 천태스키캠프’를 개최한다. 캠프에는 전국 12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80여 명이 참가한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캠프는 △스키강습ㆍ체험 △레크레이션 △다도ㆍ명상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소 스키체험 및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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