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다비식은 21일

 

불교총지종 창종을 도왔던 대자행 지수가 8월 19일 새벽 입적했다. 세수 96세, 법랍 42세. 빈소는 서울시립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2층 5호실이다. 다비식은 8월 21일 서울 연화원에서, 49재는 서울 강남 총지사에서 엄수된다.

대자행 지수는 경북 달성 출신으로 불교총지종 창종을 도운 원로 스승 중 한명이다. 재단법인 초대이사, 종령자문위원, 응신서원당 주교, 중앙종의회 의장, 지인사 주교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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