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발인은 18일

 

불교총지종 중앙종의회 의장 대원 정사(65, 부산 정각사 주교)가 3월 15일 오후 1시 입적했다. 빈소는 부산 동래구 명륜동 소재 대동병원 장례식장(051-550-9991) 특1호이며, 발인은 빈소에서 18일 오전 6시.

대원 정사는 1948년생으로 영남대를 졸업했으며, 1994년 총지종에 몸을 담아 1997년 부산 덕화자 주교, 통리원 사회부장, 재무부장, 부산․경남교구장, 제9대 중앙종의회 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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