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94.6% 지지로 당선

제19대 조계종 종무원조합위원장에 총무원 기획실 대외협력팀장 심주완 씨가 당선됐다.

조계종 종무원조합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류창무)는 지난 2월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심주완 후보가 19대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종무원조합 총인원 262명 중 225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심 후보는 찬성 213표를 얻어 94.5%의 지지를 얻어 위원장에 당선됐다. 반대는 11표, 무효는 1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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