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조계사서

BBS 불교방송(이사장 영담 스님)은 9월 6일 오후 6시 30분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능도 스님을 비롯한 8백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방송 공영미디어렙 지정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새누리당 김장실,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도 참석했다.

법회는 지원 스님(조계종 포교원장)의 축하 영상메시지를 시작으로 △공영미디어렙 지정 과정 소개영상 시청 △미디어렙법 경과보고 △대화마당 △축하공연 △발원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불교방송 임직원들은 발원문을 통해 “공영미디어렙 지정을 계기로 미디어 포교를 더욱 강화하고 TV와 라디오를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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