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파라밀병원 앞마당서

경기도 연꽃마을(대표이사 각현 스님)은 9월 22일 오전 11시 안성 파라밀병원 앞마당에서 ‘제9회 효사랑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파라밀 요양원ㆍ병원ㆍ재가복지센터 이용자 및 가족,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사회복지관련 종사자ㆍ각 사회단체장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길놀이(풍물놀이) △무료 건강상담 △점심식사 △평양통일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꾸며진다.

‘효사랑 축제’는 연꽃마을 복지시설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우리 사회의 효에 대한 인식 제고와 요양원ㆍ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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