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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어린이 34명 불교계 도움 받아

조계종복지재단, 총 1억여 원 지원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난치병 환아 34명이 불교계의 도움으로 치료 받게 됐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은 7월 31일 오전 9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복지재단 상임이사 종선 스님과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난치병어린이지원 기금 전달식’을 했다.

이 자리에서 중증 구순구개열과 청각장애를 겪고 있는 전민성(남, 1세) 어린이와 부모가 대표로 기금을 받았다.

종선 스님은 격려사에서 “정상적인 치료를 통한 환아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며 “소중한 나눔이 행복한 가정의 밑바탕이 되도록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1억여 원은 지난 5월 봉행한 ‘제12회 국내ㆍ외 난치병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을 통해 조성된 기금이다. 복지재단은 병원법당과 사찰, 불교계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6월 선정위원회에서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한편 복지재단은 라오스 지역의 소외계층 시각장애인, 난치병어린이의 치료와 수술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호섭 기자  sonic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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