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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천태종 전국청년회 하계수련법회

20~22일 금강대, 묵언트레킹 등 진행

   
▲ 전국청년회원들이 관음정진 하고 있다.

천태종 청년불자들이 수련법회를 통해 신심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태종(총무원장직무대행 무원 스님)은 7월 20~22일 논산 금강대학교에서 ‘제39회 전국청년회 하계수련법회’를 실시한다.

‘몸과 마음의 공부, 修行’을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법회는 20일 오후 10시 교내 천태문화예술관에서 교무부장 유정 스님의 법문으로 시작됐다. 21일 오전 9시 금강대 법당에서 봉행된 입제식은 총무원 교무부장 유정 스님, 교육부장 세운 스님, 전국 청년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 △반야심경 △상월원각대조사법어 봉독 △국운융창기원 △개회사 △입제법문 △관음정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유정 스님이 법문 하고 있다.

입제식에서 교무부장 유정 스님은 법문을 통해 ‘조고각하((照顧脚下)’의 의미를 설명한 뒤 “발 밑을 살피라는 것은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하고, “수련법회가 무명을 밝히는 지혜를 증득하고, 사회생활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을 깨우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하계수련법회를 통해 일상에서 해오던 개개인의 수행력을 더욱 증진시키자”면서 “이를 통해 청년회원들이 천태종과 한국불교를 중흥시키는 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입제식 직후 교육부장 세운 스님은 ‘계정혜(戒ㆍ定ㆍ慧) 삼학(三學)의 의미와 수행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세운 스님은 “육바라밀은 계율을 지키는 것으로 시작한다”며 “항상 물질보다 마음을 나누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계수련법회에 동참한 전국 청년회원들은 △수행체험(묵언트레킹, 계룡산) △캠프파이어 △관음정진 등을 체험한 뒤 22일 오전 회향한다.

 

논산=윤호섭 기자  sonic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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