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 구순구개열·난청으로 언어·청각 장애

(사)생명나눔실천본부는 2월 환우에 강효준(남, 9세)군<사진>을 선정했다.

효준이는 선천적으로 입술과 입속천장이 뚫려 있는 구순구개열과 난청으로 언어·청각 장애 를 겪고 있다.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은 후 향후 5~6년간 주2회씩 지속적인 전문 언어재활치료를 하면 의사소통이 가능해지지만 수술비 7백만원의 부담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

부친 강영근(42)씨는 몇 해 전 교통사고를 당해 일을 할 수 없으며, 모친 김경미(35)씨는 암투병중인 친정어머니의 치료 때문에 일을 그만둬 효준이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상태.

후원계좌 농협 053-01-243778 (예금주- 생명나눔)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