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국회의원회관서 캠페인 협약


▲한화갑 의원(좌)과 성우 스님(우)이 우리 농촌 살리기 캠페인의 협약을 체결했다.

불교TV(회장 성우 스님)는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모임'(대표의원 한화갑)과 공동으로 12월 21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04호 간담회실에서 ‘농어업회생을 위한 우리 농촌 살리기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사찰 및 불자 동참 유도 홍보 캠페인 △농어촌 특산물 판매 활성화 △지역별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한미 FTA 협상 등으로 침체된 농어촌 지역의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농어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 발족한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모임'은 2006년 12월 현재 5개 정당 30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는 초당적 모임으로 정책 개발과 의원입법 활동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2004년 및 2005년 2년 연속 국회 최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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