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회향의 밤서 시상식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 정사)이 전국의 사회복지종사자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진각복지대상에서 사회복지법인 원봉공회 서울지부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부문 복지실천상은 김종수(사회복지법인 우성원 원장) 씨, 자원봉사상은 윤예병(관악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씨가 받았으며, 단체부문 복지실천상은 늘푸른손봉사단, 자원봉사상은 르노삼성자동차 유틸피아봉사단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12월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빅토리아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리며, 대상에게는 3백만원, 기타부문은 각 1백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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