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송현클럽서

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 부설 (사)자비의 전화(이사장 정덕 스님)가 12월 19일 낮 12시 한국일보 12층 송현클럽에서 송년 감사의 날 ‘온고지신'을 개최한다.

송년 감사의 날은 월 500여 건의 상담을 받고 있는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발원의 자리로 우수 상담원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행사는 자비의 전화가 걸어온 길 영상상영, 불교상담개발원 3대 원장 등 임명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불교상담개원은 12월 12일 오후 2시 조계종 포교원장실에서 불교상담개발원 정기이사회의를 열고 3대 원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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