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바나, 음악회 수익금으로 15명 지원


사진설명 : 11월 21일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지난 1일 음악회 수익금 1700만원을 생명나눔실천본부와 한국혈액암협회에 소아암 환우 의료비로 전달했다. 사진은 강남석 생명나눔 사무총장, 강형진 니르바나 단장, 이철한 한국혈액암협회 사무총장(왼쪽부터).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장 강형진, 이하 니르바나)는 11월 2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에서 생명나눔실천본부와 한국혈액암협회에 소아암 환우 의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의료비는 지난 1일 KBS 홀에서 열린 ‘제4회 소아암 환아를 위한 음악회'를 통해 마련된 1700만원. 생명나눔실천본부에서 선정한 3명의 환우들에게 500만원, 한국혈액암협회에서 선정한 12명의 환우들에게 12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