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주 기자
- 승인 2019.10.23 14:24
10월 23~24일, 부산 자갈치역서
부산 서구의 옛 모습을 보는 사진전이 열렸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10월 23~24일 양일간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부산 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에서 ‘과거-미래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부산서구노인복지관이 운영중인 노인기자단 소속 어르신들이 과거 사진 장소에서 현재 사진을 찍은 사진이 전시된다. 사진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서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서구노인복지관 기자단은 과거-미래 사진전시회 이외에도 서구의 역사발굴을 통한 서구역사책 발간예정과 서구의 숨겨진 역사발굴에 활발한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