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위해어르신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8월 21일 복지관 대한치매협회(회장 조범훈)와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으로 향후 양 기관은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해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동열 관장은 “고령사회에서 치매는 지역사회
8월 21~25일, 이동형 에어컨ㆍ냉풍기ㆍ쿨매트 등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폭염 대비 물품이 전달됐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서울시립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 스님)은 8월 21~25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폭염 대비 물품을 배부했다.이번 사업은 광진구청이 지원했으며, 주거환경 취약으로 위험에 노출돼 있는 34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이동형 에어컨ㆍ냉풍기ㆍ쿨매트 등 폭염 대비 물품이 지원됐다.광진복지관 관계자는 “물품 지원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었다.
지구촌공생회와 공동으로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단절로 우울 및 고립감을 호소 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집안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심리안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 스님)은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 스님)와 공동으로 8월 27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90여 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집콕 레시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복지관 및 경로당 등 이용시설이 휴관함에 따라 집안에서만 생활하며 심리적 외로움과 우울을 호소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집안에서
8월 21일, 어르신 틀니 무료시술ㆍ치과진료 위해서울 노원구 관내 무의탁 및 저소득 어르신들의 치과진료를 위한 협약이 맺어졌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궁플란트치과(대표원장 최우환)는 8월 21일 협력병원 제휴를 맺었다.이번 제휴를 통해 노원구 관내 무의탁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틀니 무료시술과 치과진료가 가능해졌다.최우환 궁플란트치과 원장은 “하계종합사회복지관과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무의탁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들께 틀니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어르신들이 마음껏 식사
8월 21일, 직원ㆍ봉사자 등 9명영주시노인복지관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어르신댁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펼쳤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 직원 및 봉사자 9명은 8월 21일 수해를 입은 이산면에 거주 중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이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열)와 함께 진행했다.복지관 직원 및 봉사자는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나 가옥 내 적치된 흙을 빼냈으며, 배수로 정비 후 망가진 외벽을 정리하는 등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토사와 수목을 함께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 활
8월 31일까지, 12명 대상사회복지사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부산서구노인복지관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8월 10~31일까지 3주간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하계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서구노인복지관의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지역사회분석 및 노인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통한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 재가노인서비스 대상자 집에 직접 방문해 상담 진행, 프로포절 작성 등을 실시한다.이번 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형진우 실습생은 “사회복지사가 적절한 서비스 제공 및 지역자원을
8월 18일, 이재민 돕기 긴급지원금 792만 원불교여성개발원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고, 수해지역 복구를 돕고자 조계종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외숙, 이하 여성개발원)은 8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전법회관 6층 복지재단 임원실에서 조계종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이하 복지재단)에 ‘수해복구를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긴급재난지원금 792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기금은 여성개발원이 8월 12~17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8월 14일, 독거어르신 150명 대상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8월 14일 농협은행㈜ 동평지점(지점장 김원배)으로부터 관내 독거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 150인분을 후원받았다.이날 복지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보양식을 전달했다.김원배 지점장은 “말복을 맞아 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도록 보양식을 준비했다.”면서 “긴 장마와 폭염으로 기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이 원기를 회복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
8월 14일, 해외 이주 다문화가족 위해긴급 생필품 구입 등 생계비 사용 예정기록적인 후우와 섬진강 범람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 지역의 해외 이주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금이 전달됐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은 8월 14일 구례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운 스님)에 긴급재난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금은 피해 소식을 접한 복지재단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십시일반 모연한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다문화가정 10가정에 전달돼 긴급 생필품을 구입하는 등 생계
8월 13일, 관내 독거어르신 대상영주시노인복지관이 청년 CEO들과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주거개선사업을 펼쳤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 이하 복지관)은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한 집수리’를 진행, 부석면 독거어르신 자택의 욕실 개보수 공사를 완료했다. 사업에는 오빠네폰가게(대표 조성창)와 라움공방(대표 이소림) 등이 함께 참여했다.앞서 청년 CEO 조성창·이소림 대표는 8월 5일 복지관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만 원을 전달했으며, 올해 5월부터 매달 40만 원 상당
7월, 대학생 봉사단과 공동으로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가 대학생 봉사단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정서지원사업을 펼쳤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시설장 권기현)는 7월 한 달간 ‘애(愛)너지 가득한 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코콜볼 봉사단’이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활동북(△색칠하기 △점선잇기 △종이 붙이기 등)을 만들어 담당자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또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활동북 사용
8월 10일, 노인복지 증진 위해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은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지회장 이형주)와 8월 10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다양한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한다.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상호 신의의 원칙에 따라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복지소외지역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도
8월 6일, 자원봉사활동 참여 약속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은 8월 6일 오전 11시 복지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홍천군지회여성회(회장 이선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홍천군지회여성회는 복지관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했다.이 자리에서 이상록 관장은 “한국자유총연맹홍천군지회여성회의 자원봉사활동이 복지서비스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및 발전시켜 지역주민의 복지발전에 큰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에
7월 29일, 7개 작품 선정바우뫼주간보호센터 이용자 7명이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에서 입선을 수상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관장 이경희) 이용자 7명의 작품이 7월 29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제15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에서 입선작으로 선정됐다.입선 수상자는 △김 00 이용자의 ‘야자수 아래 소녀’ △박 00 이용자 외 2명의 ‘목 긴 화병’ㆍ‘민화 기와집’ㆍ‘캔들’ △백 00 이용자의 ‘꽃접시’ △임 00 이용자의 ‘초가집 풍경’ △정 00 이용자의 ‘코일링 과일바구니’다.바우뫼주간보호
인지활동 워크북ㆍ보드게임ㆍ도서 등 이용 가능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건강증진센터가 문을 열었다.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은 치매 극복 선도 단체 역할 정립을 위한 ‘두뇌건강증진센터’를 오픈했다.두뇌건강증진센터는 전문인력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지 활동 워크북과 보드게임ㆍ도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과 치매 예방을 위한 정규 프로그램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또 두뇌장사선발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르신이 더욱 즐겁게 센터를 이용할
7월 24일, 취약계층 어르신 20세대에무더운 여름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혹서기 대비 물품이 전달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7월 24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세대에 혹서기 대비 물품을 전해줬다.이번 물품은 5월 28일~6월 28일까지 한 달간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온라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준비했으며, 여름 이불 세트ㆍ화장품 등으로 구성됐다. 모금에는 4,106명의 후원자가 참여했다.마산회원노인복지관 직원과 행나나래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10여 명은 물품을 포장해 후원자들의 응원의 글이 담긴
6월 22일~7월 22일, 서초구민 60여 명 참여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주민과의 비대면 소통 및 코로나19 극복 기원을 위한 공모전을 열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 이하 복지관)은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한 달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반짝 5분 온라인 공모전’을 진행했다.공모 주제는 ‘극복’을 포함한 30자 이하의 짧은 문장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서초구민 63명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단은 2차례 심사를 통해 3작품을 선정했으며, 7월 22일 복지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에게는 온누
7월 29일, 취약계층 고용안정 위해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춘천 ㈜드림캐쳐와 취약계층 고용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 이하 복지관)은 7월 29일 복지관에서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민간위탁기관인 춘천 ㈜드림캐쳐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홍천군민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취업상담 △취약계층 복지 연계 활성화 등을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홍천군민을 대상으로 활발한 취업지원 서
7월 30일, 자원봉사단 창립 25주년 기념해조계종복지재단이 자원봉사단 창립 25주년을 맞아 자비나눔을 실천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 부설 조계종자원봉사단(단장 보인 스님ㆍ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은 7월 30일 자원봉사단 창립 25주년을 맞아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자비나눔 실천행사’를 진행했다.영등포 쪽방촌은 1평 남짓의 주거 공간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으로 조계종자원봉사단 소속 쪽방도우미봉사회가 20여 년간 주 1회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서울시내 쪽방 밀집 지역 중 가장 환경이 열악한
7월 28일, 아름다운세상을만드는사람들로부터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함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대호)은 7월 28일 아름다운세상을만드는사람들(대표 강인덕)로부터 ‘사랑의 쌀 및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후원받았다.이날 후원받은 후원 물품은 쌀 400kg, 컵라면 5박스, 마스크 750매, 손세정제 20개로, 복지관은 인천시 연수 1동에 거주하는 이주고려인 및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강인덕 대표는 “뿌리가 같은 고려인을 위한 지원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며, 그중에서도 취약계층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더 큰 피해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