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2021년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2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천군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탁계약을 체결해 2021년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4개 분야 직접서비스(안전지원ㆍ사회참여ㆍ생활교육ㆍ일상생활지원)와 민간후원 연계서비스로 나눠진다. 복지관은 2021년 1개 권역(남면ㆍ서면ㆍ북방면)을 운영하며, 전담사회복지사 1명과 생활지원사 16명을 모집해 어르신 25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은 만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12월 15일 가족기능지원사업 ‘행복저장소’ 행사를 진행,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줬다.가족기능지원사업 ‘행복저장소’는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장 가까이에 있어서 그 소중함을 잊기 쉬운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고,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행복한 모습을 함께 사진으로 남기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손녀와 함께한 가족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었다.”며 “우리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잘 보이는데
통도사 자비원이 운영하고 있는 도솔천노인요양원(원장 박세일)은 12월 14일 울산지역 시내버스 회사 남성여객(주) 승무원들로 이뤄진 남성여객봉사회(회장 허광호)와 함께 김장김치를 담갔다.남성여객봉사회는 2015년부터 도솔천노인요양원에 나눔을 실천하며 시설 운영 전반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해마다 진행되는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허광호 남성여객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으며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진행되지 않아 많이 아쉽고, 김장김치 완제품만 전달하게 돼 안타까웠다.”면서
발달장애인의 학령기 이후의 삶을 주제로 한 부모교육이 열린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성화 스님)는 12월 17일 오전 10시 ‘발달장애인의 학령기 이후 삶을 위한 평생 설계’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강사는 양준우 동하네심리행동치료센터장이 맡는다.이번 부모교육은 2시간동안 진행되며 △발달장애인 자녀의 특성에 따른 평생 설계하기 △자립을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 등 학령기 이후의 삶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다. 또 교육 종료 후 교육 내용과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돼 있다.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화성서부노인복지관이 2020년 취약노인 우수 유공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12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온라인 ‘사랑나눔의 장 행사’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효과적인 운영 및 돌봄대상 어르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은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647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4명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46명의 생활지원사가 서부지역 만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790명의 어르
신한은행이 코로나19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12월 9일 신한은행으로부터 후원금 4,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신한은행은 매년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인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월동 지원과 임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서울시 12개 자치구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배분되며, 기관마다 수혜자별 특성을 고려해 겨울이불ㆍ보양식ㆍ방한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최상열 신한은행 부행장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이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정하는 ‘2020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관리센터’로 선정됐다.단양노인복지관은 자원봉사자 발굴 및 개발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증진시키고 활성화를 도모하며, 자원봉사자 교육 및 적절한 배치 등 관리를 통해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힘쓰고 있다.단양노인복지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anya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마산 회원구 지역 주민과 상인을 위한 응원꾸러미가 전달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12월 3일부터 7일까지 관내 주민 및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꾸러미’ 25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을 살리고, 관내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만든 ‘응원꾸러미’에는 생강편강ㆍ생강쿠키ㆍ후
배우 최태준 씨가 서울 서초지역 취역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우면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2월 7일 최태준 씨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받았다.이날 최태준 씨가 전달한 후원품은 △방역마스크 1만 3,000개 △손소독제 65개 △건강음료 260박스로, 복지관은 8일 양재1권역 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 260가구에 전달했다.후원품 전달식에서 배우 최태준 씨는 “코로나19와 갑작스러운 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주민분들에게 응원의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12월 3일, 국내 21명ㆍ라오스 5명 등조계종복지재단이 난치병 어린이 치료지원을 위한 자비나눔 기금을 전달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은 12월 3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한 자비나눔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대표이사 원행 스님이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의 추천을 받은 유경환 환아(남, 9세)에게 대표로 치료비 800만 원을 전달했다. 유경환 환아는 디스키네시아(dyskinesia) 및 뇌전증(Epilepsy not intractab
12월 1일, 부산기관차 승무사업소 색소폰 동호회로부터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은 12월 1일 오전 10시 부산기관차 승무사업소 예하 색소폰 동호회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전달 받은 상품권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박성일 관장은 “코로나19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는 분들이 있어 어느 해 보다 따뜻한 12월이 될 것 같다. 후원해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색소폰
12월 3일, 카페 ‘설지’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일지 스님)은 12월 3일 오전 11시 춘천시 중앙로에 위치한 카페 ‘설지(대표 김민정)’에 ‘나눔 한스푼’ 현판을 전달했다.‘나눔 한스푼’은 지역 내 학대 피해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나눔 활동 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사업으로 정기후원과 카페 내 노인학대 신고번호(1577-1389)가 적힌 홍보물품을 배포 및 비치해 노인학대예방홍보에 동참하는 사업이다.카페 설지는 그동안 정기 후원 뿐 아니라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민정 대표는 “도움의 손길을 필
(사)희망조약돌ㆍ유튜브채널 코이티비 후원광진노인종합복지관이 혹한기를 대비해 건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난방용품을 전달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 스님)은 12월 2일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 유튜브채널 코이티비와 함께 광진구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전기매트, 수면양말, 전자레인지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광진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전달식에서 “이번에 지원된 전자레인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에 따른 복지관 경로식당 운영 중단으로 무료급식을 이용하지 못하는
12월 2일,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 후원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12월 2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공장(공장장 이정준)으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10kg) 100박스를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김장김치 전량은 독거어르신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은 2017년부터 매년 연말이면 김치를 담가 저소득가정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완성된 김치를 복지관에 전달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이
코로나19 방역·비대면 프로그램 강화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2월 1일부터 긴급비상형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복지관은 생활밀착형 및 비대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방역에 철저를 기한다.교육·문화 프로그램은 12월 11일 종강할 예정이었으나 긴급비상형태로 전환되어 11월 27일로 종강했다. 식당은 운영을 중단하고 기초생활수급자·차상 위 계층 등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어르신에게는 워킹스루 방식의 도시락 배부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직접 도
11월 30일, MG새마을금고중앙회 100박스 후원광진노인종합복지관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 스님)은 MG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김장김치 100박스(1,000kg)를 후원받아 광진구 내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복지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해 개별적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광진노인종합복지관장 화평 스님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11월 26일,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에 전달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11월 26일 한국아스텔라스제약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의 동절기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복지관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직원들은 김장김치 2,640kg을 담갔으며, 지역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264가정에 전달했다.한국아스텔라스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갑작스러운 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11월 26일, 300만 원 상당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11월 26일 한울라이온스클럽(대표 김관섭)으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후원받았다.복지관은 전달 받은 마스크를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김관섭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이에 오세걸 관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후원해준 한울라이온스
11월 24일, 장애인 가족 참여장애인 가족이 모여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성화 스님)는 11월 24일 오후 7시 20분 파주 퍼스트가든 자동차극장에서 고양시 장애인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도굴’을 관람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고양시 장애인 가족의 심리적ㆍ정서적 피로감과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가족 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방지하고자 사전 자가진단ㆍ마스크 착용ㆍ매점 이용 자제 등
11월 24일, 비타민ㆍ초콜릿ㆍ쿠키 등수능 앞둔 고3 학생에게 간식 꾸러미가 전해졌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은 11월 2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격려하기 위한 ‘고삼이를 위한 간식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고3 학생에게 전달된 간식 꾸러미는 △손소독 클리너 △응원 손글씨 △비타민 △초콜릿 △사탕 △젤리 △찰떡쿠키 △캐러멜 등으로 구성됐다. 간식은 관내 고등학교 3학년(대영고ㆍ선영여고ㆍ영광고ㆍ영광여고ㆍ영주고ㆍ영주동산고ㆍ영주여고ㆍ영주제일고) 936명에게 전달됐으며, 복지관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