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영등포쪽방촌 주민들에게 따뜻한 후원품이 전달됐다.수원 봉녕사(주지 진상 스님)는 1월 28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 부설 조계종자원봉사단 소속 쪽방도우미 봉사회가 활동하고 있는 영등포쪽방촌에 후원품을 전달했다.이날 봉녕사가 전달한 후원품은 신도회 봉사단인 세주공양회원들의 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컵라면 1,200개, 생수 400병, 쌀 10kg 30포, 떡국떡 1가마, 국거리용 한돈 100kg 등 약 30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후원품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각 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자신의 경험ㆍ지혜를 사회에 환원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트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은 2월 15일까지 60세 이상 영주시민을 대상으로 ‘선배시민단’을 모집한다.‘선배시민단’은 생각하고, 함께하며 행동하는 자원봉사단으로 젊은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부한 지혜와 경험을 가진 ‘선배’와 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의 합성어로,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길 희망하는 자원봉사단이다.선배시민단은 △시민의식개선단 △아우름봉사단 △어르신봉사단 △옆집친구봉사단 △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ㆍ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1월 28일 옥동 키즈검도스쿨(관장 박형근)로부터 마스크 700장을 후원받았다.전달받은 마스크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다문화리틀야구단 울산 스윙스 프로그램에 소속된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박형근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가길 바라는 의미로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펼친다.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2월 17일까지 비대면 설 명절 이벤트 ‘건강하소! 복받으소! 함께하소!’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레일유통㈜의 후원을 받아 기획됐다.복지관은 2월 1일 후원금 전달식 및 상차식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벤트는 △함께 만드는 명절음식 △덕담 주고 떡국 받고 △설사진 공모전 등으로 구성됐다. ‘함께만드는 명절음식’ 이벤트는 1월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 이하 복지관)은 1월 2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이상록 관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서 기쁘다.”며 “이번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어른들의)작은 실천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과 행복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복지관은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 김화자 회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이상록 관장은 다음 캠페
서울 광진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도시락이 전달됐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 스님)은 1월 25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SK네트웍스 ㈜워커힐이 후원을, 도시락은 광진구 소상공인 외식업체가 제작했다. 또 설 명절을 앞두고 한과ㆍ떡 등도 함께 제공됐다.광진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지원
개통령으로 유명한 강형욱 훈련사가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남모른 기부선행을 펼쳤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서범석, 이하 기관)은 1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1월 9일 ‘강형욱’이라는 이름으로 1,000만 원의 기부금이 후원계좌에서 확인됐다.”면서 “강형욱 훈련사는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며, 개인이 큰 금액을 후원하는 것이 흔치 않기에 기관에서 이를 수소문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강형욱 훈련사는 과거에도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으며 소외계층 및 유기된 아이들을 위해 남모른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왔다.이
영주시 지역 어르신들의 심리ㆍ정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은 1월 21일 복지관에서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소장 이화순)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영주지역 내 어르신 전문상담기관의 부재(不在)를 보완하기 위해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새롭게 어르신상담센터 사업을 운영함에 따라 지역의 상담 전문기관과 함께 협력하고, 나아가고자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르신 의뢰 및 전문상담 지원 △노년기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1월 20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부산 서구보건소(소장 성태봉)를 찾아 의료진과 비상근무자에게 ‘희망씨앗 나누기 샌드위치 세트’를 전달했다.이번 샌드위치는 서구노인복지관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들었다.성태봉 소장은 “서구노인복지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부산 서구보건소 의료진과 비상근무자들에게 힘이 됐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1월 14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정에 겨울이불을 전달했다.이번 겨울이불은 은평경찰서와 소방발전위원회 의용소방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극세사 소재로 부드럽고 두툼해 일반 이불보다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했지만, 집에 난방이 잘 안되고 추워서 생활하기 힘들었다.”며 “매번 복지관에서 챙겨줘서 정말 고맙고, 이번 겨울은 덕분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운영하는 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가섭 스님)은 1월 11일 관내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다함께 다가치 유익한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현대중공업 1%나눔재단이 후원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단체급식이 중단됨에 따른 지역주민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지역 재래시장 연계를 통해 밑반찬과 일회용 마스크 구입 후 코로나 키트를 제작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관장 가섭 스님은 “앞으로도 나눔과 후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은 1월 19일 관내 삼각지 마을 화재 피해 어르신에게 피해 극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영일)이 후원했다.삼각지 마을 내 한 어르신의 가정에 1월 6일 전기장판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해 방 2개ㆍ부엌ㆍ전자제품ㆍ생필품 등이 소실됐다. 이 같은 사연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주중앙로타리클럽에서 화재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께 필요한 후원품(이불ㆍ생필품ㆍ난방유)을 전달과 함께 전등을 교체해줬다.김영일 회장은 “로타리클럽은 형편이 어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이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한다.이번 밑반찬 지원은 2021년도 ‘찬찬찬(사랑찬 건강찬 알찬) 밑반찬 지원사업’ 일환으로 KT시큐리터(대표 구희태) 후원으로 제작됐다. 또 ㈜레드펙(대표이사 서만금)이 밑반찬 지원 시 필요한 포장용기 5,000개를 후원했다. 밑반찬은 국ㆍ고기ㆍ반찬 3종으로 이뤄졌다.복지관은 앞으로 한 달에 두 번 생활지원사 및 봉사자들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르신 가정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할 예정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1월 7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35가정에 방한조끼를 전달했다.이번 방한조끼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오리털 충전재가 들어간 경량 패딩 타입으로 따뜻하고 가볍게 입기 좋은 제품으로 준비됐다. 추운 겨울 뿐 아니라 간절기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동열 관장은 “코로나19 시대 비록 어려운 이웃들과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사회자립을 돕고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금강직업재활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회장 차민영)은 1월 11일 금강직업재활시설(시설장 송영국)을 방문,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코로나19 극복과 시설 소속 장애인들의 사회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차민영 회장은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당당히 진출하고 자립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고 밝혔다.한편 왜관백합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구랍 31일 개관 3주년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정에 ‘온(溫)세상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온(溫)세상 나눔 꾸러미’는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나눔 꾸러미는 한우 불고기ㆍ국거리 세트와 우울증 예방을 위한 시집으로 구성됐다.이동열 관장은 “코로나19와 겨울 추위로 인해 모두가 힘든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품질 좋은 한우를 드시며 건강하게 겨울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함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대호)은 구랍 30일 인천송도청년회의소(회장 지정호)로부터 마스크 1만 매를 후원받았다.이 자리에서 지정호 회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어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 인천송도청년회의소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대호 관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어 주민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 인천송도청년회의소의 마스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는 계기가 될 것
1월 5일, 사무총장 성해 스님 등 참석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온라인 비대면 시무식을 진행했다.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은 창립 최초로 1월 5일 오전 11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온라인 시무식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성해 스님과 복지재단 산하시설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성해 스님은 온라인 시무식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험해보지 못한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설장 이하 전 직원이 저금통 모금 행사 및 사회공헌활동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은 구랍 14ㆍ28일 KB국민은행 홍천지점(지점장 이규원)의 후원으로 관내 청소년 2명에게 책상과 침대를 전달했다.이규원 지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잃지 않고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후원하게 됐다.”면서 “지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바르게 성장해 훗날 가정과 사회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성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이상록 관장은 “코로나19로 학업에 더욱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화 스님)은 구랍 24일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원장 강복규)으로부터 겨울철 지역 아동을 위한 펭수 무릎담요 100장을 전달받았다.이번 담요는 기술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을 위해 코리아세일페스타 하이파이브 캠페인 참여로 구매한 굿즈다. 기술원은 소상공인을 응원함과 동시에 추운 겨울철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강복규 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장 성화